사과 하나에 10000원이라고 말이 많습니다.이런 말이 나오면 꼭 하는 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유통과정을 줄이자.벼를 제외한 농산물은 전국에서 거의 모두 가락동시장으로 올려 보냅니다. 중간상이 밭떼기(포전거래)하거나 농가에서 직접 올린 경우이나 거의 그렇다고 봅니다. 가락동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가락동에서 낙찰된 농산물을 받아 다시 전국의 도시로 내려갑니다. 가락동에서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다 밝혀졌습니다. 이런 가락동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안을 제시합니다 . 그 대안이 바로 두번째로 두번째는 농협의 농산물 유통 입니다.농민을 위한 조직이면 농협이 농산물 유통에 나서야지 왜 가만 있느냐 합니다. 물론 농협이 일부 농산물 유통에 관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 우리의 농협도 유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