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해남군민의 날 강강술래 다문화 가정의 도롱테굴리기 도롱테 여지 씨름 해남도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성대한 행사를 계속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마침 바쁜 시기에 하여 젊은 사람은 농사일 하느라 많이 안오고 거의 노인분들만 참석이다 쉬어가기 2019.08.28
귀농은 환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5SNLYM79I&feature=youtu.be 귀농에 대한 꿈은 많겠지만 이것은 잘못된 환상일 수 있습니다. 소농으로 귀농은 농사로 돈 벌기 아주 어렵습니다. 쉬어가기 2019.08.21
걱정거리 --집 옆에 없던 폭포가 생기다 집 뒷동산에서 어제 갑자기 급류가 내려와 옆집 텃밭으로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 온다. 그렇게 내려 온 물이 옆집 배수구로 안 빠지고 난데없이 우리 텃밭으로 폭포수가 되어 쏟아지기 시작한다. 걱정거리이다. 비가 30분만 더 내렸다면 옹벽 무너지고 우리 마당으로 수백톤 토사가.. 쉬어가기 2019.06.30
갱웅기 고령의 촌로분들 중에는 경운기를 재웅기나 갱웅기로 부르는 분도 있을 것이다. 70년대 초에 우리면에 경운기가 한 대도 없을 때 경운기가 처음 지나간 바퀴 자국을 처음 보고 우리동네 아이들은 무슨 차가 지나간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동네 아이들은 스스로 그 바.. 쉬어가기 2019.04.14
짬밥의 어원 한국군의 문화는 일본군에서 온 것이 일부 있을 것으로 본다. 군대용어 중에 짬밥도 그렇다. 짬밥은 원래 70년대 중까지는 짠빵이라고 쓰였을 것 같다. 정확한 조사는 아니지만 나 어릴 때 60년대 군입대한 분들은 짠빵이라고 말했다.잔빵은 일본어 한자 잔반 (남을잔 .밥반) 즉 남긴 밥에.. 쉬어가기 2019.04.14
노빠꾸 빠꾸는 영어 back의 일본식 표현 같아 보인다. 어릴 때 70년대에는 아주 흔한 표현으로 빠꾸라는 말을 자주 썻다.빠꾸는 뒤로 간다는 뜻이다.차나 경운기를 후진할 때 빠꾸한다고 썻다.지금은 후진이라고 한자말을 쓴다. 노빠꾸는 영어 no에 빠꾸가 혼합된 신조어로 보인다. 노빠꾸.. 쉬어가기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