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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논어읽기 哀公問社於宰我

애공 문사어재아 재아대왈 하후씨이송 은인이백 주인이속 왈사민전율 자문지왈 성사불설 수사불간 기왕불구哀公問社於宰我 宰我對曰 夏后氏以松 殷人以柏 周人以栗 曰使民戰栗 子聞之曰 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애공이 재아에게 社에 대하여 묻자재아가 대답하였다.하나라 임금은 소나무를 심었고 , 은나라 사람들은 잣나무를 심었고, 주나라 사람들은 밤나무를 심었는데, 백성들에게 두려움에 떨게 하려는 것이었다 합니다.공자님은 그것을 듣고 말씀하셨다.다 된 일은 논의하지 말 것이며 끝난 일은 간언하지 말 것이며 지난 일은 말하지 말아야 한다.주변의 일에 뒷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남의 일에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입이 무거워야 한다.사람들은 남 말 하기를 좋아한다.시경에 不用命 戮於社라 하여 명을 따르지 않으면 사에..

논어 읽기 2025.01.06

58.논어읽기 事君盡禮

자왈 사군진례 인위이첨야子曰 事君盡禮 人以爲諂也 공자님이 말씀하셨다.임금을 섬기는데 예를 다하는 것을 사람들은 아첨하는 것이라 한다.예나 지금이라도 그렇다.나 혼자 잘하면 주변이 불편해 할 수 있다.정공문 군사신 민사군 여지하공자대왈 군아신이례 민사군이충定公問 君使臣 臣事君 如之何孔子對曰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정공이 물었다.임금이 신하를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섬김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공자님이 대답하셨다.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부리고 신하는 임금을 충성으로 섬기면 됩니다.지금은 국민주권시대.민의의 반영은 직선한 국회와 대통령.대통령이라도 주권자인 국민을 섬겨야 한다.그런 대통령이 주권자인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기 위하여 헌법질서를 위반하여 계엄을 선포하면 안된다.논어는 2000년이 지..

논어 읽기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