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총각 재롱이네

홍산마늘과 남도마늘 종자. 남해안은 6.10일 이면 아직 장마 시작전이다.기후 변화로 장마가 더 일찍 올 수도 있다.남도마늘도 그렇고 홍산마늘도 장마비 여러날 맞으면 마늘이 겉껍질이 상해서 캘 때 잡아당기면 마늘알이 쏟아지고 대만 뽑힐 수 있다.그래서 남해안도 홍산마늘 많이 심으면 이른 장마로 수확 때 곤란을 겪을 수 있다. 남해안에서 육쪽마늘 품종은 심으면 안된다.육쪽은 수확기가 6월말이다.이때는 이미 장마가 시작된다. 혹시라도 남해안에서 마늘농사를 텃밭 수준을 넘어 몆백평 이상이면 남도마늘이나 스페인산(대서종)이 좋다.홍산마늘은 종자 쪼개기가 손으로 쪼개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다른 품종들은 기계로 쪼개도 되니 쪽분리기가 있으면 빨리 쪼갤 수 있다. 손으로 쪼개면 마늘 심는 시간 만큼 시간이 걸린..

제대로 자란 코끼리마늘덜 자란 것 코끼리마늘은 지중해 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한국 토종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아니다. 한국 토종이라면 야생 밀이 밀 원산지 인 중동에 있듯이 코끼리마늘도 한국야생에 있어야한다. 없다. 이런 외래 작물인 코끼리마늘이 야생에서 스스로 발아하고 정착하고 있다.우리 논둑에서도 스스로 어디선가 물을 따라서 온 코끼리마늘이 잘 자라 2년째 정착한 것을 봤다. 사진처럼 재작년 파종하고 작년에 흘린 개체들이 스스로 이렇게 잘 자라는 것을 본다. 외래 식물이 정착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토종 식물들을 압박하고 우위를 점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끼리마늘은 토종을 제치고 우위를 점할 가능성은 없다. 덧붙여 원래 코끼리마늘은 아무 맛도 없는무맛이라 양념이 될 수 없었다.지금은 한국의 토..

#홍산마늘 #늦은마늘 #논마늘2.10일경 심은 홍산마늘 잘 났다.비닐 이제 벗겨야 한다.논쟁기질도 오늘로 99프로 끝났다.논둑 밑 일부와 빠지는 곳만 하면 된다.

2.10일경 심은 홍산마늘 잘 났다.비닐 이제 벗겨야 한다.논쟁기질도 오늘로 99프로 끝났다.논둑 밑 일부와 빠지는 곳만 하면 된다.

너무 늦은 홍산마늘 홍산마늘을 가을에 심지 않고 해를 넘겨 심었다. 홍산마늘은 남도마늘에 비하여 10인 정도 늦게 수확한다.늦은 마늘이다. 늦은 마늘의 대표가 의성 6쪽마늘이나 영월마늘 같은 6쪽마늘이다. 6쪽마늘은 6월 말에 수확한다. 6월말은 남해안에서 이미 장마가 시작된다.따라서 6쪽마늘은 남해안에서 재배하기 적당하지 않다. 홍산마늘은 6쪽마늘이 아니지만 남도마늘보다 늦다.홍산마늘 특징이 무겁다.다수확이다.맵다. 이런 이유로 홍산마늘을 논에서 벼농사 후기작으로 재배하기 위하여 뒤늦게 심었다.올해는 풍작 흉작 따지지 않고 논마늘로서 적합한지 궁금해 뒤늦게 심었다. 또 하나 이유다. 논마늘 기계화 실험이다. 마늘 수확기가 있어 사용 실험하려고 한다.마늘도 이제는 기계화가 필수이다.수확이 기계로 잘 되면..

홍산마늘과 남도마늘 스페인산 마늘은 겨울에도 계속 성장한다.밑거름(기비)가 부족하면 성장에 장애가 된다.밑거름을 적게 했다면 한 겨울에도 웃거름을 주면 좋다.밑거름으로 요소를 안 뿌렸더니 처음 나온 마늘잎은 노랗게 마른다.비가 안오고 눈이 쌓이니 눈위에 요소를 뿌렸다. https://youtu.be/MOqDNvSfjnw

홍산마늘 실험적으로 1월에 파종했다.반쯤 성공이다.통비닐을 씌웠다가 3.10일경 벗겼다.비닐을 처음부터 안 씌윘다면 성공했을 것인데 아쉽다.남도마늘 캔 것22년 사진.홍산마늘은 10월 말 정상적인 파종 결과이다.남도마늘보다 수확량이 많다.상온에서 저장성도 남도마늘보다 좋다. 두개 다 홍산마늘 .뿌리가 남도마늘보다 훨씬 많다.왼쪽 홍산마늘 오른쪽 남도마늘가운데 호스 좌우 남도마늘 중부지역에서는 조기(9월 상순)에 파종하여 생육을 촉진시키고, 양분이 흡수력이 높아 생육이 강한만큼 2차 생장(벌마늘)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질소시비량을 일반 마늘에 비하여 1/3～1/2정도로 줄여 주어야 한다. 병충해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봄철에 발생하는 녹병에는 다소 약하기 때문에 소나무 꽃(송화)이 피는 시기에 2～3회 적용약..

내일부터 남도마늘 심기. 우선 200평 심고 또 로타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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