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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논어 읽기 不患人之不己知

(제 글은 AI 도움 전혀 없이 직접 제 경험을 바탕으로 씁니다.논어 전문가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자왈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子曰不患 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공자님이 말씀하시길남들이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1. 不患人之不己知 불환인지부기지남들이 나를 알지 못해서 걱정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PR시대이다.그에 맞게 관종이란 말이 있다.내 자랑을 너무 남에게 하는 행위이다.특히 인스타를 하는 사람들이 관종적인 성격 아닌가?내가 어디 가 봤다.관광지 인증사진 쫙 .내가 어디서 뭘 먹었다.음식사진 쫙.내가 유행하는 옷과 신발을 샀다.모델 같은 전신사진 쫙.내가 비싼 차를 샀다.광고풍 사진 쫙나는 이런 인스타류의 글을 꼭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본..

논어 읽기 2024.12.04

15.논어 읽기 貧而無諂

(글을 쓰는데 AI를 사용하지 않습니다.교재를 보고 제가 잘 기억할 수 있게 궁리해 보고 한 자 한 자 직접 씁니다.논어를 잘 아시는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자공왈 빈이무첨 부이무교 하여?자왈 가야 미약빈이락 부이호례자야.자공왈시운 여절여차 여탁여마 .기사지위여?자왈 사야.시가여언시이의 !고저 왕이지래자.子貢曰貧而無諂 富而無驕 何如 ?子曰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子貢曰詩云 如切如磋 如琢如磨.其斯之謂與?子曰賜也 始可與言詩而已矣 ! 告諸往而知來者자공이 묻기를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해도 교만하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공자님이 말씀하시길괜찮기는 하나 가난하면서도 낙도樂道하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자공이 아뢰길 시경에 이르길 깎고 다듬은 듯하고 , 쪼고 갈은 듯하다고 한 것은 ..

논어 읽기 2024.12.04

간밤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제 글은 AI를 활용하지 않고 제 전공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씁니다)인터넷을 컴퓨터로 켜고 보는 중.갑작스런 계엄선포 긴급뉴스를 봤다.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계엄이란 말이냐?한국 세계 10대 선진국이다. 419부터 박근혜 탄핵까지 이루어진 민주주의 성과가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이렇게 무너지나 하고 놀랐다.지금 국내 상황을 대통령은 이렇게도 모를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엠파스부터 블로그를 시작했고 다음에서 티스토리까지 이어져 오는 20여년 동안 이명박 대통령 시절을 빼고 정치적인 글은 안 올렸다.이런 간밤의 어이 없는 비상계엄을 보면서 한번 쯤은 쓴다.1. 계엄선포 절차는계엄을 선포하려면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한다.이 절차를 거쳤다 한다.만약 안 거친다면 헌법 위반..

쉬어가기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