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하는데 AI를 사용하지 않습니다.한 자 한 자 입력하고 궁리하고 복붙하지 않습니다)자왈 부재 관기지,부몰 관기행.삼년 무개어부지도,가위효의子曰 父在觀其志 , 父沒觀其行.三年 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공자님이 말씀하시길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그 뜻을 살피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그분의 행적을 살펴야 한다.삼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는다면 효성스럽다 말할 수 있다.이 구절은 일반론으로서 자식은 늘 새겨야 좋을 듯 하다.하지만 부자간에는 다른 시대 분위기를 살아서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원문은 아버지이지만 부모로 새기는 것이 좋겠다.부모 생전에 부모의 뜻을 살펴서 살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다.세계는 부모들이 살아 온 세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급속도로 바뀌어 간다.너무 빠른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