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공자가 말씀하시길 어떤 의도를 품고 말을 교묘하게 하고 외모를 꾸미는 자는 착한 이가 드물다. 이는 책의 해석과 다르게 오느날 사회현상에 빗대어 해석을 해 봤다.현대 한국에서 안 착한 이는 곧 사기꾼이다. 꼭 저자의 해석을 따를 필요는 없다.조선시대에는 송나라 주희가 논어를 해석한 대로 따라야 하고 이를 벗어나면 사문난적이라 했던가? 학문의 자유가 없던 조선시대는 그랬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누구나 자신에 맞게 해석하면 된다. 읽고 교훈을 얻어가야 하니까. 요즘 한국사회에는 사기범이 너무 많다.사기범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해 온갖 환심을 사는 말과 행동으로 피해자를 구워 삶아 막대한 물적 정신적 피해를 입혀 어떤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교언영색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