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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이 정도 물이 몆일간 지속되면 일부 모는 녹아 죽는다.
물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들어갔다.
물 들어가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플라스틱으로 이미 제품화되어 있다.4개를 구입하면 비용이 20만원이 조금 안될 것 같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다.
비닐을 씌워 막으면 물이 안 들어간다.수압이 쎄도 구멍속으로 들어간 부분이 길어 뽑혀 나오지 않는다. 대못이 두개 박혀 있으니 관리를 잘하여 이것이 논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심술보 있는 사람이 뽑아서 논으로 던지지는 않겠지.
반대로 어떤 논들은 논바닥이 수로 바닥보다 높다.이런 논에 물 구멍이 수로 바닥에 있을 경우 폭우로 논안에 물이 가득 차면 논에 수압이 높아져 논에서 물이 수로로 쏟아져 나온다.이럴 경우 이런 도구가 구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이런 폭우가 내리는 날은 구멍 양쪽에 하나씩 두개로 막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만드는 방법
만약 통나무가 충분히 두꺼우면 못 박을 필요 없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만 톱으로 흠집을 내고 정이나 손도끼로 깎으면 된다.
이렇게 구멍에 끼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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