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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바람 불어 넣어 공기 통하나 보니 안 통한다.
합격이다.
용도는 비 올 때 입으려는 것이 아니다.들판에 비옷 입고 걸어다니는 것은 낙뢰
가능성 때문에 위험하다.
들녁에 전주가 드문드문 있어 비가 올 때 피뢰침 역할을 하겠지만 핸드폰 몸에 지니고 다녀 전파를 끌어오니 벼락을 불러오는 것은 아닌지 싶다.
그래서 비옷 입고 논밭에 나가 돌아다닐 일이 아니다.
상하 따로.
그럼 비옷을 왜 샀을까?
보행이앙기로 모를 심어야 한다.
논바닥에는 희석되었지만 미량
의 풀발생방지용 이앙전처리제가 잔존할 수도 있지 않을까?
걸어다니면 흙탕물이 하체에 튄다.다리로 미량의 화학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도록 비옷 바지를 입어야 한다.
바지 속에 긴 물장화를 신으니 물은 다리에 묻지 않겠다.
농사도 중요하지만 내 몸도 중요하다.나이 들어 몸에 이상이 지 않도록 미리미리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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