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90년대인가 한창 유행어 아나바나 운동
요즘 잊혀진 말이다.
물건을 아끼고 나누고 바꾸자는 켐페인이었다.요즘 당근앱이나 중고나라앱이 중고 물건 팔거나 나누기로 대신한다.
당근에서 산 용접면
나도 자주 이용한다.오늘 국산 용접면을 중고로 5000원에 옆마을에서 샀다.당근앱으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처음 산다.옆마을이지만 파는 사람 모른다.그만큼 나이차가 있거나 새로 이사를 온 사람이거나다.
용접기도 사려 한다.
또 한박스 나눔을 받았다.
겨울 농한기에 두륜산(700미터급) 겨울 등산 다니려했다.방한복으로 안성맞춤이다.모자까지 ㅎㅎ동장군 다 이길 것 같다.
운동화 흠 하나 없고 깨끗하다.
등산화로 딱 좋다.몆번 안 신으신 듯 하다.
이건 작업화 아니고 마당에서 슬리퍼처럼 신으니 좋다.
인터넷을 하니 이런 기회가 있다.나 역시 농산물 나눔을 자주 한다.이런 얘기 티스토리에 하나씩 공개해야겠다.
각종 정보제공도 좋지만 시골생활 요모조모 써 보는 것도 많은 분들에게 대리체험의 기회를 되어 드릴 것 같다.아나바나 운동 앞으로 쭉 간다.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뭄 해갈시킬 단비 내린다 (0) | 2023.04.05 |
---|---|
5등급 경유차 (0) | 2023.03.27 |
도둑이 염탐 온 듯 한 사건 (2) | 2023.03.27 |
ㅡ귀농귀촌 중 만날 도둑들 (0) | 2023.03.26 |
기후변화가 꼭 겨울이 따뜻하지만 않다 (0) | 202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