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4동영상을 AVI 동영상으로 변환하기

MP4형식의 동영상으로 h264.aac 코덱을 사용하는 HDV캠코더(삼성 일부 기종)의 경우 촬영한 영상의 활용이 문제될 수 있다. HDV 동영상이라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나아가 동영상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 내거나 다른 동영상과 합성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배경음악을 교체하는 등의 간단한 편집을 하려고 하는 경우 MP4 형식 그대로 편집을 할만한 무료 프로그램은 있는가 의문이다. 우분투 리눅스에서 시네레라는 MP4를 그대로 편집할 수 있지만 저사양의 컴퓨터라면 편집 이전에 재생도 되지 않고 편집을 하려고 하면 컴퓨터가 멈춰 버린다.

**윈도의 경우 kmplayer라면 삼성 VMHMX-10A 기종의 HDV mp4가 원본 그대로 잘 재생이 된다. 그래서 kmpayer를  우분투리눅스에 wine으로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자동으로 설치가 되지 않는다. kmplayer의 setup .exe파일을  압축을 풀어 와인의 프로그램파일즈 폴더에 kmplayer를  넣을 수는 있지만 실행은 되지 않는다  .

그렇지만  MP4를 우선 AVI로 변환한다면 저사양의 컴퓨터라도 재생이 문제없이 되고 간단한 편집도 가능할 것이다.이를 위하여 MP4를 AVI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은 Pazara Free MP4 to AVI Converter

다운로드 주소

http://www.pazera-software.com/products/mp4-to-avi-converter/

 

**원래 데스크탑은 리눅스만 사용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HDV동영상이 편집을 하려해도 저사양이라 컴퓨터가 얼어 버린 듯 멈추는 일이 잦아 윈도 노트북으로 다시 돌아가 이런 방법을 찾았다.일단 이렇게 AVI로 변환이 되면 자막을 만들거나 합성하거나 부분 삭제 등 간단한 편집을 할 수 있다. HDV 쉽지 않군......해당 캠코더에 악세사리로 온 프로그램 편집 등을 위한 시디가 있지만 리눅스에서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 아직 시디롬에 넣어 본 적도 없다.

**이 글을 올린 후에 윈도용  번들 프로그램으로 따라 온 power dvd(재생용?) , power director(동영상편집프로그램),powerproducer(동영상편집용?)의 3개 프로그램을 우분투리눅스에 설치하려 했으나 역시 설치 불가.

**이 글을 올린 후에 WIKI의 AVCHD문서를 보니 리눅스에서도 HDV 동영상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kdenlive 와  avidemux , openshot 이다. 조만간 이 세 프로그램의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려고 한다.여기서 AVCHD 동영상의 형식(포맷)은 HDV 동영상의 코덱과 같은 코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삼성의  HDV MP4 형식의 동영상도 이 두 프로그램으로 편집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WIKI 주소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87899

큰그림 보기 : 그림 클릭  

 

너무나 용량을 많이 줄여 화질의 저하가 심한 듯 하다. 편집 후에 pmp 나 스마트폰, 넷북 등에서 활용하려면 해상도를 축소하면 되기에 이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목적이면 화질저하는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P4를 편집을 하려면 처음에 찍을 때 최고의 화질로 찍어야 한다.  간단한 편집을 하려면 화질 저하가 덜한 다른 프로그램도 활용해볼 필요가 있겠다.

 

*다음블로그 동영상은 H264나 AAC 코덱으로 된 경우 업로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밑알 : 닭이 알을 낳을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미리 하나의 계란을  둥지에 넣어 둔다.그렇게 넣어 둔 알을 "밑알"이라 한다.밑알이 없어도 닭이 스스로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지만 알을 낳기 시작한 후에도 밑알을 이렇게 하나 두면 계속 둥지에 알을 낳는다. 이번에 태풍으로 비가 많이 와 진흙탕이 된 둥지이지만 밑알은 여전히 그대로 놓여 있었고 다시 알을 하나 낳았다.

 *밑알이 없어도 닭은 계속 같은 자리에 알을 낳아 모은다. 낳아 둔 알을 치우지 않고 둥지에 그대로 두어 10개 이상이 되면 병아리를 까기 위하여 알을 품기 시작한다.알을 계속 낳게 하려면  밑알 하나만 두고  알을 치워야 한다.

이렇게 해도 한마리의 암탉이 일년에 낳는 알의 갯수는 품종과 영양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정해져 있어 그 한도의 알을 낳으면 둥지에서 알을 품기 시작한다. 알을 품기 시작하면 알을 10~14개 정도 쯤 넣어 두어 품도록 한다.

양계장의 부화기계에서 나온 닭은 알을 품지 않고 병아리를 까지 못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다.양계장 출신이라도 암탉에 따라 병아리를 스스로 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