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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AI를 사용하지 않습니다.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씁니다.논어에 정통하신 분들과 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공지.
子曰
爲政以德 ,譬如 北辰 居其所,而衆星共之
공자님이 말씀하시길
덕으로써 정치를 하는 것은 마치 북극성은 제 자리에 있고 여러 별들이 떠 받들며 돌고 있는 것과 같이 비유할 수 있다.
당연한 말씀이다.
여기서 덕德은 현대는 공무원으로서 복무할 때 지켜야 할 지침이겠다.
헌법 이하 공무원법에 다 규정되어 있다.
국내 정치의 현실로 다른 공무원은 논외로 하고 정점인 대통령을 보자.
윤석열은 이 구절의 북극성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가 ?
윤석열은 그제 선포한 위헌적인 비상계엄으로 현직 중에 내란죄로 수사와 기소가 될 운명이다.
나아가 비상계엄은 내란죄가 되어 탄핵될 수도 있게 되었다.
임기말 레임덕도 아닌데 대통령 지지율이 20%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직무를 못한 대통령이 또 있을까 ?
쓸데 없는 이념논쟁과 국제무대에서 국익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과 가족에 대한 방탄으로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한 국가를 하늘의 천문도에 비유하면 이 구절처럼 대통령은 북극성에 비유하는 것이 적절하겠다.
그러나 윤석열은 북극성이 될 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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