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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씨앗 달렸다.
요즘 식용 마는 세종류가 있다.
재래종 긴마,열대지방에서 도입된 열매마와 둥근마이다.
재래종 마는 길고 땅속 깊이 자란다.씨앗은 줄기에 사진처럼 열린다. 재래종 마는 알뿌리가 너무 깊이 자라니 포크레인으로 캔다.
그러나 산에는 그냥 호미로 캘 정도로 땅거죽에 자란다.재래종이니 남한 전체 산 어디에서나 자란다.서울 관악산에서도 잘 자라는 것을 보았다.안 캐고 몆년을 그대로 두어도 월동이 된다.재래종 마는 사진처럼 씨앗이 아주 많이 열린다.한뿌리에 달린 씨앗이다.씨앗을 밥에 넣을 수 있다.잡곡밥이다.
이 마는 일본에서도 자란다고 한다.일본인들은 이 산 마를 즐겨 먹는다는 말씀을 아부지께 들었다.
한국 사람들은 마를 갈아서 생으로 먹는다.일본에서는 갈아서 끓는 물에 넣어 굳혀서 먹는다고 한다.마도 이렇게 반찬이 될 수 있다.
열매마는 줄기에 열린다.맛이 거의 없다.열대작물이라 월동이 안된다.
요즘 또 둥근마라는 열대작물 마도 재배한다.마치 둥근 무 비슷하다.열대작물이라 월동이 안되니 1년 농사용이겠다.둥근마는 얕게 알뿌리가 달리니 캐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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