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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이글거리는 폭염이 연속이다 오늘 오후 시원한 소나기이다.아마 30미리는 왔을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소나기이다.10여년 전인가 이런 소나기를 게릴라성 소나기라 불렇다.요즘은 국지성 소나기라 이름을 바꿔 부른다.
들깨 모종을 사다 놓고 비가 안 오니 못 심고 있었다.이미 2판을 심었다.이제 심을 갯수는 2판 400개 쯤 된다.비 그치면 밭에 가야겠다.
너무 좁은 1판 100개용 모판에서 자라지 못하고 억제되는 모종을 위하여 1판 30여 구멍 모판으로 이사시켰다.그래서 7판이 되었다.
밭농사에 고마운 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