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농약호스 재활용

마늘밭고랑 2023. 6. 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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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차광망 벗겼다.
모가 너무 잘 자란다.
차광망 오래 씌우면 문고병  비슷하게 밑부분에 반점 생긴다.
하루 세번 물 주는 것이 성가시다.
스프링쿨러나 다른 장치 없다.

농약호스 중 가장 지름이 큰 호스이다.너무 무거워 끌고  다니기 힘들다.이제 안 쓰니 당근에 나눔할까도 생각했다.
텃밭 모판에  물 주는 용도로 바꾼다.
사 온 호스는 수도꼭지와 규격이 안 맞다.

권총형  노즐 프라스틱인데도 꽤 비싸다.

농약호스는 내경이 좁아 수도꼭지에 맞지 않는다.고무호스를  연결해야 한다.

이렇게  고무호스가  수도꼭지에 잘 맞는다.오전 두시간 이렇게 물주는 호스 만들었다.이제 농약호스는 이렇게 새로운 용도가 생겼다.아마 평생 써도 좋을 정도로 농약호스는 내구성이 좋다.반면에 고무 일반 호스는 잘 파손되에 물이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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