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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꽃이 자연상태에서는 이렇게 소박하게 핀다.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꽃이다.
나도 이름조차 모르다가 화려하게 개량된 으아리꽃을 보면서 다시 보게 되고 이름도 비로소 알게 된 꽃이다.
생각보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야생화이다.
실제로는 벌레들이 꽃을 먹은 것은지 아니면 더운 기온 때문인지 꽃은 그렇게 예쁜 모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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