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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관리기 대형을 구입하여서 세워두기만 하다 어제 400평에 로타리를 쳐 봤다.
경운기보다 가벼워 일하기 참 수월하다.
진작 관리기를 구입하여 농사일에 사용했더라면 생고생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다만 사용법을 자세히 몰라 몆번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아무 문제없이 다 마쳤다
휘발유도 참 적게 든다.
트렉터를 사용하면 비용이 8만원인데 기름값 5천원 정도나 들었을까 싶다.
내년은 경운기용 로타리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
한손으로 조작해도 로타리를 잘 친다.
우선 가볍다.
그렇지만 두둑 만들고, 비닐 씌우고 ,풀 매고 ,로타리까지 치는 만능선수이다.
여기에 트레일러 하나 만들어 부착하면 경운기대용으로 가벼운 짐도 싣고 다닐 것 같다.
관리기가 내년 고구마 농사에는 많은 역할을 할 것 같다.
마늘 심는데도 내년은 관리기를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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