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의 날 이카루스 댄싱팀

광주 전남에서 유일한 댄싱팀 이카루스 공연사진입니다.

예향 광주라고 하던데 이런 댄싱팀은 활성화가 안됐나 봅니다.

인구가 적다 보니 이해가 가긴 하지요.

젊음을 발산하는 이런 댄싱팀도 많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분 막내이신가 제일 깜찍하고 춤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네요.

가수 안무를 거의 맡아 하였는데 이렇게 단독 공연을 펼치니 표정으로 팀의 색깔을 잘 표현합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몸을 흔들 수 있는 젊음이 부럽지 않습니까?

흥겨운 공연 한마당을 본 것만으로도 이날 하루 일 하지 않고 카메라 들고 따라 간 보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