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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이상하게 찍혔습니다.
이처럼 MOTV 17인치 lcd 모니터를 길게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9인치라면 인물사진처럼 길게 찍은 사진을 편집하는데 유용할 것 같죠.
모니터 피벗기능을 아시죠.
모니터를 세로로 길쭉하게 세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모니터를 길게 세워 사용하면 인터넷 창의 경우 모니터 자체의 해상도를 잘 맞추면
모니터의 여백이 없이 전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모니터에는 이런 피벗기능이 기본으로 있는 기종도 있습니다.
몆년 전에 나온 모니터는 피벗기능이 없지만 운영체제로 우분투리눅스를 사용하면
모니터를 위 스크린샷처럼 길게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7인치 4:3 비율 모니터로 피벗기능이 없지만
리눅스 덕분에 길죽하게 세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드가 별도로 필요한 모니터도 있겠으나
현재 모니터는 스텐드가 운 좋게도 옆으로 세워도 잘 지탱하여 그대로 사용합니다.
피벗기능을 사용하려면
시스템 ----> 기본설정 ---->모니터 부분에서 위 팝업창처럼 설정합니다.
왼쪽이나 오른쪽 또는 완전히 거꾸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리눅스는 우분투 10.04입니다.
모니터제조회사에서 이처럼 우분투 리눅스에서 피벗기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안다면 리눅스 사용자가 구입하는 모니터는 모니터 자체에 피벗기능을 넣을 필요없이 스텐드만 자유자재로 세우거나 눕히거나 하는 등으로 피벗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윈도에도 이런 기능이 기본으로 있을 듯 한데 어떻습니까?
출처 : 수다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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