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26일 촬영 현재 국내 재배되는 불루베리는 모두 외국에서 들여 온 품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국내에도 자생하는 불루베리가 있습니다. 농촌에서 자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정금나무라고 합니다. 국내 자생 정금나무는 두종이 있습니다. 사진의 정금나무는 낙엽이 지는 종입니다. 관목이라 키는 2미터 정도까지 자랍니다. 외국에서 도입된 종들과 맛은 비슷합니다. 개량이 안되어 열매가 조금 작습니다. 작아도 알레스카나 북유럽의 야생의 불루베리 정도의 크기로 열립니다. 다른 한 종은 상록수입니다. 상록수인 정금나무는 서리정금이라 부릅니다. 서리가 내릴 쯤에야 제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잎만 상록수이고 과육의 크기나 색은 같습니다. 상록수 정금이 더 맛이 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리 정금은 분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