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예방과 치료 운동 오십견이 두번 걸렸다.나이가 있으니 누구나 오십견 온다.미리 알았으면 오십견 예방한다.오십견 걸리면 돈 안들고 나처럼 간단히 치료할 수도 있다.동네마다 다 있는 맨손운동기구.핸들돌리기이것 해도 치료 안되면 병원 가야지.나는 병원 가야지 말만 하고 이것 하는 동안 완치되었다.평소 맹물도 하루 세컵 정도는 따로 마셔야 한다.체액을 묽게 하여 관절과 연골에 노폐물이 안 쌓이게 한다. 쉬어가기 2025.01.10
70.논어읽기 富與貴 자왈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 빈여천 시인지소오야 불이기도득지 불거야 군자거인 악호성명 군자무종식지간위인 조차필어시 필어시 子曰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君子去仁 惡乎成名 君子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공자님이 말씀하셨다.부귀는 사람들이 의욕하는 것이지만 道로서 얻은 것이 아니라면 누릴 것이 아니다.빈천은 사람들이 道로써 얻은 것이 아니라도 벗어나려 하지 말아야 한다.군자가 仁을 버린다면 어찌 이름을 날리겠는가? 군자는 밥을 먹는 순간이라도 仁을 어기지 말아야 하며 다급한 순간이나 넘어지는 순간에도 仁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貧與賤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이 구절은 자발적 빈천(범죄로 처벌이나 적국에 패전).. 논어 읽기 2025.01.10
69.논어읽기 苟志於仁矣 자왈 구지어인의 무악야子曰 苟志於仁矣 無惡也공자님이 말씀하셨다.진실로 仁에 뜻을 두었다면 악한 일은 하지않을 것이다.苟 진실로 논어 읽기 2025.01.09
68.논어읽기 唯仁者能好人 자왈 유인자능호인 능오인공자님이 말씀히셨다.子曰 唯仁者能好人 能惡人오직 仁자 만이 남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남을 미워할 수도 있다.사람을 대하는데 무조건적이지 않음언제 좋아하고 미워할지는 불교처럼 깨달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사서삼경 다 읽으면 ?惡 오 미워할 논어 읽기 2025.01.09
67.논어읽기 不仁者 자왈 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인자안인 지자리인子曰 不仁者 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仁者安仁 知者利仁공자님이 말씀하셨다. 仁하지 않은 사람은 오래 곤궁하게 지내지 못하고 오래 안락하지 못한다.仁한 사람은 仁을 편안히 여기며 지혜로운 사람은 仁을 이롭게 여긴다.공자님의 의견을 지침삼아 따르려면 현대의 물질 만능과 어긋나게 된다.어느 선까지 따를지 선택해야 한다.누추하고 곤궁하게 살 것인가?仁 어질다로만 해석하면 仁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仁은 최소한의 물질적인 생활 즉 검소함이 몸에 베어야.處約 약하게 처하다 ㅡ곤궁하다利仁 논어 읽기 2025.01.09
66.논어읽기 제4편 里仁 자왈 이인위미 택불처인 언득지子曰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知공자님이 말씀하셨다.마을이 어질다는 것은 아릅답다.어질지 않은 곳을 고른다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知=智귀촌붐이다.집성촌에서는 동네 전통과 다른 사람들이 섞이면 갈등이 발생한다.많은 관습들이 수백년간 이어져 와 문화가 되었는데 어느날 이질적인 사람들이 와서 전통을 흔든다.또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농촌 이주단지 역시 전국에서 모여 이주민이 많은 동네는 주민들간에 이해관계 때문에 분쟁이 많다.집성촌과 이주단지 모두 새로 이사를 오려는 사람들에게는 공자님 시절의 이 구절이 딱 들어맞는다. 논어 읽기 2025.01.09
65.논어읽기 居上不寬 자왈 거상불관 위례불경 임상불애 오가이관지재子曰 居上不寬 爲禮不敬 臨喪不哀 吾何以觀之哉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윗자리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못하고 예를 따름에 공경스럽지 못하고 상을 당하여 슬퍼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를 어떻게 봐주겠느냐? 논어 읽기 2025.01.09
64.논어읽기 子謂韶 자위소 진미의 우진선야 위무 진미의 미진선야 子謂韶 盡美矣 又盡善也 謂武 盡美矣 未盡善也공자님이 말씀하셨다. 韶는 아름다움이 다했고 훌륭함도 다했다.武는 아믐다움은 다했으나 훌륭함은 다하지 못했다.세종대왕이 작곡을 많이 한 이유를 알겠다.韶 풍류이름 소.순 임금의 음악武 주 무왕의 음악 논어 읽기 2025.01.09
63 . 논어읽기 儀封人請見曰 의봉인청견왈 군자지어사야 오미상부득견야 종자지 출왈 이삼자가환어상호 천자지무도야구의 천장이부자위목탁儀封人請見曰 君子之至於斯也 吾未嘗 不得見也 從者見之 出曰二三子何患於喪乎 天下之無道也久矣 天將以夫子爲木鐸 儀의 봉인이 공자님을 뵙기를 청하면서 말했다.군자가 이곳에 오시면 저는 만나뵙지 못한 분이 없었습니다.종자들이 그를 뵙도록 해주자 나와서 말했다.여러분은 선생님이 벼슬을 못하심을 어찌 걱정하십니까? 천하가 무도한지 오래입니다.하늘은 장차 선생님을 목탁으로 하고자 합니다.지금 세상에도 오래 동안 한 길을 걸으면 알아주는 사람이 있게 된다.몰라 줘도 상관 없다.누구나 의식주 물질은 기본으로 해결되는 복지국가이다.儀 위나라 고을 이름封人 봉지 경계 관장하는 관리嘗1. 맛보다 2. 시험하다 3. 일.. 논어 읽기 2025.01.08
62.논어읽기 子語魯大師樂曰 자어로태사악왈 악기가지야 시작 흡여야 종지 순여야 교여야 역여야 이성子語魯大師樂曰 樂其可知也 始作 翕如也 從之 純如也 皦如也 繹如之 以成공자님이 태사악에게 말씀하셨다. 음악에 대하여 알 수 있다.연주를 시작할 때는 여러 소리가 합하여 나오고 그것을 따라서 조화를 이루고 소리가 맑아지며 이어져 나가 한곡이 완성된다.大師樂 음악 관장 벼슬翕 합할如 같을 여, 말 이을 이1. 같다 2. 같게 하다 3. 따르다 4. 조사純 묶다 온전하다 皦 교 옥돌 흴 교 .맑다 깨끗하다 밝다繹 1. 궁구하다 2. 풀다 3. 실을 뽑아내다 4. 늘어놓다 5. 잇달다成 음악의 일장.을 이루다. 논어 읽기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