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102141503370
농촌으로 오시라 !!
농촌은 고기와 생선류를 제외하고는 식비 중 비중이 큰 반찬류는 자급이 가능하다.
벼농사 소소하게 지으면 쌀도 자급하지만 소식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식량 자급을 위한 벼농사는 의미가 없다.오히려 농사비용이 쌀값보다 더 많이 든다.
노년에 큰 노후자금이 없더라도 생활비 적게 드는 농촌은 별 문제 안 된다.도시 집 팔거나 자식에게 물려주고 농촌으로 오면 된다.
농촌 이주에 걱정으로 가까운 병원을 든다.
군내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은 인근 시내나 도청소재지 광역시 병원으로 가면 된다.
멀어도 2시간이면 된다.
너무나 서울권 병원으로 몰리는 것이 더 문제이다.
우리동네 최고령 노인은 95세쯤 되시려나.그동안 군내병원 다니시고 아직도 건강하시다.
노령에 이르러 개인의 건강 문제는 수도권에 사느냐 농촌 사느냐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유전과 평소 습관 등이 더 좌우한다고 본다.농촌 살아서 단명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농촌 살면서 자유롭게 걷고 흙 만지며 충분한 햇볕을 쬐며 스트레스 안 받는 농촌 환경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본다.
나는 은퇴 후 농촌 이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은 도시 아파트 가격하락을 막고자 하는의도가 아닌가 한다.
은퇴 후 농촌 이주를 계속하면 도시 아파트의 수요가 줄고 은퇴자의 매물로 인하여 아파트 공급량은 늘어가게 된다.청년세대들은 집 구하기가 더 쉬워진다.인구절벽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건설사의 일감은 줄고 다주택 보유자의 이익이 줄게 되므로 어떻게든 농촌 이주를 막으려 들게 된다.
이 기사의 의도가 어떻든 농촌으로 이주는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인구절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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