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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00만원 벌어도 "퇴직 후엔 어쩌지"

마늘밭고랑 2025. 1.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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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02141503370

월 900만원 벌어도 "퇴직 후엔 어쩌지"…노후준비 '못' 하는 이유

[편집자주] 올해부터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5명 중 1명이 노인인데, 노인빈곤율은 세계 최고다. 특히 퇴직 후 소득공백(Crevasse)은 노인 빈곤을 더 악화시킨다.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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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으로 오시라 !!

농촌은 고기와 생선류를 제외하고는 식비 중 비중이 큰 반찬류는 자급이 가능하다.

벼농사 소소하게 지으면 쌀도 자급하지만 소식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식량 자급을 위한 벼농사는 의미가 없다.오히려 농사비용이 쌀값보다 더 많이 든다.

노년에 큰 노후자금이 없더라도  생활비 적게 드는 농촌은 별 문제 안 된다.도시 집 팔거나 자식에게 물려주고 농촌으로 오면 된다.

농촌 이주에 걱정으로 가까운 병원을  든다.

군내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은 인근 시내나 도청소재지 광역시 병원으로 가면 된다.

멀어도 2시간이면 된다.
너무나 서울권 병원으로 몰리는 것이 더 문제이다.

우리동네 최고령 노인은 95세쯤 되시려나.그동안 군내병원 다니시고 아직도 건강하시다.

노령에 이르러 개인의 건강 문제는 수도권에 사느냐 농촌 사느냐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유전과 평소 습관 등이  더 좌우한다고 본다.농촌 살아서 단명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농촌 살면서 자유롭게 걷고  흙 만지며 충분한  햇볕을 쬐며 스트레스 안 받는 농촌 환경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본다.

나는 은퇴 후 농촌 이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은 도시 아파트 가격하락을 막고자 하는의도가 아닌가 한다.

은퇴 후 농촌 이주를 계속하면 도시 아파트의 수요가 줄고 은퇴자의 매물로 인하여 아파트 공급량은 늘어가게 된다.청년세대들은 집 구하기가 더 쉬워진다.인구절벽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건설사의 일감은 줄고   다주택 보유자의 이익이 줄게 되므로 어떻게든 농촌 이주를  막으려 들게 된다.

이 기사의 의도가 어떻든 농촌으로 이주는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인구절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