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21184155840
50살 정도의 참나무들
이 뉴스를 보면 산림을 벌채하여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비판한다.
산림을 벌채하여 나온 목재를 화력발전소 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탄소를 늘리지 않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왜일까 ?
석유나 석탄을 땅에서 채굴하여 태운다면 지상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탄소를 방출한다.
하지만 지상에서 자라는 목재는 이미 지상에 방출된 탄소가 흡수되어 자란 것이다.
이미 지상에 존재하던 탄소가 나무로 옮겨 간 것이다.
이러니 지상에 잇는 목재는 태워도 더 이상 새로운 탄소가 지상으로 뿌려지는 것이 아니다.
기후 변화로 강수량 증가와 함께 온난화 중인 한국은 식물 성장 속도가 아주 빨라져 간다.
90년대까지도 민둥산으로 있던 산들이 기후 변화로 갑자기 나무 성장 속도가 빨라져 울창한 잡목 숲이 되었다.
조림한 산들은 좁은 구역에 단일 수종이 몰린 곳이다.
잡목이 멋대로 혼합되 자란다면 90년대 이후 기후 변화로 성장한 자연림이다.
환경운동 하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 ?
아마 대부분 농사를 짓는 시골 분들이 아니고 도시 거주하시겠지.
환경운동을 해도 도시에서 태어나 자라 도시에서 거주한다면 자연의 변화를 모른다.
자연림이다.40년 정도 수령이고 성인이 양팔로 안을 수 없는 크기이다.참나무이고 화목이나 표고버섯용 으로나 쓸모가 있다. 잘라서 발전소용 팰릿으로 가공하면 밑의 어린 나무들이 또 속성수로 자란다.
지금 기후변화로 너무나 빨리 식물이 자라고 있다.
발전용 목재로서 30년이면 참나무류는 아름드리 거목이 된다 .
이런 나무를 베어서 발전용 팰릿으로 써야 거목 아래 자라는 어린 나무가 빨리 자라게 된다.
환경 운동 하는 분들 제발 뭐 좀 알고 하시라 .
온난화에다 비가 많아지니 식물의 성장 속도는 놀라울 정도이다.
90년대까지 산소 벌초를 한번만 하면 되엇으나 지금은 일년에 두번을 해야 할 정도가 되엇다.
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무도 그만큼 성장이 잘 된다.
비가 많이 내리면 공기중 질소가 녹아 거름이 되어 식물 성장이 더 잘 된다.비가 너무 많이 온다.
한국 산림에 벌목 후 조림을 안해도 참나무류는 알아서 다시 자란다.벌목 후 다시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 대기중의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여 저장한다.
가장 빨리 자라고 저절로 자라는 참나무류는 산림 화재 후에도 자연림으로서 복원이 잘 될 정도이다.
이런 이점이 있는데도 산림 벌채하여 발전용 연료로 쓰지 말라는 것은
산림 현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반대이다.
80년대까지도 일부 시행한 조림사업 운력으로 자란 리키다소나무도 이제 성목이 되어 벌채를 하여 활용을 해야 한다.
개인 산주들의 산은 벌목 후 경제수종으로 식목을 해야 하니 조금 문제이긴 한다.
이런 경우 산주가 나무를 팔아도 조림비도 안 나올 정도로 나무 가격이 형편 없다고 한다.
나무값은 너무 똥값이고 벌목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리키다소나무는 인장강도가 약해 목재로서 활용가치가 낮다.
잘 부러진다.
이런 나무는 쓸모도 없는데 연료용 팰릿으로 가공해 화력발전소로 가야 한다.
현재 인공림이든 자연림이든 30년생 이상의 나무들은 벌목을 하여 팰릿으로 만들어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다.
벌목하는 만큼 석유와 석탄 수입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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