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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근방이다.어제 수십년된 산동백나무를 밑부분을 가지쳤다.돌담이 안 보일 정도로 황매화 자목련 골담초 백일홍나무가 무성했다.모두 과감히 솎아내고 잘라주니 돌담이 보인다.
송악.
제주 한라산에서 노루가 겨울에 즐겨 뜯어 먹던데.줄기가 냐무처럼 자라 대문옆 큰차가 통과할 때 차옆으로 흠집을 낼 정도였다.깨끗이 자르니 시원하다.
꽃밭에 있던 남천.
꽃밭 청소하려고 가지 다 잘랐다.
남천 열매는 새가 따 먹는다.
황칠이나 두릅도 열매 새가 따 먹는다.남천은 스스로 자라는 것 안 보이는데 황칠과 두릅은 간혹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이 보인다.씨앗이 바람에 날아가거나 새가 퍼 뜨린 것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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