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음식값 많이 오른다

닭요리촌  촌닭 1마리 4인분이다.
재작년 6만 작년 7만
올해 1월 1일부로 8만
소주값 5000원.

한국도 10대 선진국이다.선진국은 외식물가 비싸다.한국도 이제 비싸야 한다.그래야 종업원도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소득을 얻을 수 있다.식당 경영자도 합당한 영업소득을 올릴수 있다.

힘들어 누가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다.여기도 요식업체   구인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문제는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여 자영업자 수가 너무 많다 한다.그 자영업에 식당이 대다수 아닌가?

이렇게 요식업 가격 오르고 먹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가면 지갑을 닫을 것이다.그럼 요식업소 수는 줄어들 것이다.

이것은 도시에서 시작되었다.
도시에 상업용 건물 공실이 무지무지하게 늘고 있다.최근 신축한 상가건물들 텅텅 비고 있다.사무실은 물론이고 각종 소매업소나 요식업소 하나도 입점을 안 하고 있다 한다.

요식업을 그만 둔 사장은 놀 수 없으니 다른 업소에 취직을 해야 할 것이다.서비스  좋고 맛 좋아 살아 남은 업소는 계속 영업할 수 있어 더 좋다.

일반인은 가격 때문에  이제 요식업소를 더 자주 갈 수 없으니 마트에서 재료 사다 직접 조리해 먹는 일이 많아지겠다.그럼 마트는 판매량 늘어나게 된다.마트도 좋은  일이다.

아마 이런 수순으로 미래는 점차 바뀔 것 같다.

엉뚱한 생각인데 단체 모임 같은 만남도 이제 돼지 다리 하나 사서 마당에서 즉석 장작불에 통구이하여 먹으면서 해야 하나 생각을 해 본다.

시간 제한 없고 가격 부담 없다.
소주 음료수도 팩으로 사면 된다.
우리 마당도 이런 통구이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