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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도 안 주고 내버려 둔 마당 한켠 풀이 무성하다.개구리도 살고 뱀도 개구리 찾아 온다.
이렇게 넓은 공간을 무성하게 자라는 풀 때문에 활용 못 한다.
일년생인 냉이와 잡초에다 다년생 숙근류까지 자리잡는다.
남들 보기 민망하다.매년 손으로 뽑고 삽으로 면도하듯이 풀을 밀어도 다시 자란다.
남들은 간단히 제쵸제로 해결한다.나만 이런 과학적인 방법을 안 썼다.올해부터는 제초제 권장량의 반만 타서 약하게 뿌린다.
가장 문제인 환삼덩쿨이 약하게 뿌린 근사미 제초제에 한방에 시든다.
이것 손으로 뽑아도 하나만 살면 주변이 덩쿨로 정글이 된다.
징한 풀이다.
이건 원추리 화초이다.
유튜브에도 올린 영상
유튜브도 같이 한다.
오늘은 고추밭 두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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