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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 폐비닐 공동 수거장

마늘밭고랑 2023. 4.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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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올 듯 안 올 듯 하다.
비람만 많이 분다.
이런 날 밭에 거둬 쌓아 둔 비닐이 주변으로 날릴 가능성이 있다.비닐 아직 수거 안 한 것 일부  수거한다.차로 3차분.많기도 하다.

동네 공동 수거장.
이렇게 정부에서 예산 지원으로 만들었다.아직 동네에 이런 수거장이 없다면 이장이 일을 제대로 안 한 것이다.물론 설치할 부지가 동네에 없을 수도 있다.사유지를 사용할  경우인데  토지 소유자가 불허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공동수거장 정책적으로  만들어야 수거가 잘 된다.

우리동네는 밭이 많아 밭농사에 쓴 폐비닐이 년중 두번 사람  키높이 이상으로 가득 쌓인다.

쌓이면 자원재생공사에서 돈 주고 산다.개인이 공사에 팔러가도 된다.

이렇게 팔아서 생긴 돈은 동네공동자금으로 쓴다
동네에 돈  쓸  곳이 있다.


우리동네 하수종말처리장.
농촌 생활하수도 이렇게 정화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