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처럼 설치한 어도가 무용지물되었다.뱀장어나 은어가 상류로 올라가는 어도일텐데 .
바로 위에서 포크레인이 하천정비사업 중이라 흙탕물이 흐른다.
어릴 적 이 수계에는 어린이들 팔뚝보다 큰 아주 통통한 뱀장어가 많았다.동네 아이들이 여기에 주낙을 놓아 뱀장어를 잡았다.지금도 이 수계에 뱀장어가 있는지 궁금하다.
풍천장어가 유명하다.
http://kko.to/uLvivkh00C
해남은 이 수계의 아래 쪽 어성교 장어 센타식당이 유명하다.예전에는 어성교에서 장어 양식을 하였다.
고천암 하구둑을 막아도 바다에서 뱀장어가 올라오는지는 모르겠다. 이 보는 80년대 설치했던가 .어도는 한참 후에 설치되었다.
보 밑이 파지고 흙이 쓸려 나간 것이 최근 몆년내인 듯 하다.
기후변화로 일시에 내린 다량의 폭우에 흙이 깎여 나간 듯 하다.
어도 복구되겠지
라이그라스 건초용 풀 재배논
봄날 싱그러운 날이다.
건너편 식당에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농로로 자전거 탔다.
밀 이삭
오늘 점심 우동이다.
국산밀은 빵에는 안 맞다 한다.
오늘 먹은 우동도 국산밀 아니겠지.
'쉬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가주택 방에서 지네 추적 최고는 반려견 (0) | 2023.04.14 |
---|---|
마당의 풀과의 전쟁에 제초제 신무기 투입 (0) | 2023.04.13 |
잊혀지는 말 사투리 때굉(갱)이 (0) | 2023.04.12 |
어느 촌(통)닭집 (0) | 2023.04.05 |
초등 동창회 저녁 먹다 (2)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