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새비.우케.우캐.우깨.삥아리.갱아지

마늘밭고랑 2021. 2. 4. 08:56
728x90

새비는 새우 전남말 .
새비 잡으러 가자.(민물) 새우 잡으러 가자.

우케는 막 탈곡한 벼 .
우케 널어라는
우케(벼) 햇볕에 널어 말려라( 건조해라)
지금은 곡물 건조기가 도입되 우케널다는 사라지는 말.90년대까지는 자주 쓰던 말 우캐
우캐.우깨.우케.

삥아리 는 병아리.

갱아지 는 강아지

시앙치 는 송아지

'향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뜻한다  (0) 2021.02.18
벌리다 .쪼개다  (0) 2021.02.10
조선 시대 해남 녹산역은 어디일까 ?  (0) 2017.02.11
해남읍성 흔적  (0) 2016.02.19
여순반란 사건과 두륜산 계곡에서 야방   (0)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