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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골 편백숲
이 숲 조성할 때 중학생이었다.
아부지 대신 울력을 나가 동네사람들과 함께 심은 편백숲이다.
숲에 들어가고 싶으나 멧돼지가 있어 무서워 못 들어간다.
입구만 이렇게 시멘트 포장하고 급경사도 포장했지만 대부분 자갈포장
공사구간 2키로미터 정도 ?
아직 임도가 미완성이다
완성되면 4키로미터 정도
우측은 몆십미터 낭떠러지다.
이 산을 올라가려고 일부러 뉴코란도 4륜을 삿따.
산국화
화살표는 야관문
ㅆ
야관문 옆의 이 꽃은 어떤 연유로 이 높은 곳까지 왔는지
이 식물은 무엇인지
완공이 된지 몆년 안됐지만 여기 차로 올라오는 사람은 나말고 또 누가 있을까?
승용차는 올라오기 지금은 괜찮은데 몆년 후에는 못 오를 것 같다.
길바닥이 패이기 시작해 고랑이 생긴다.
고향이라 어린 시절 이 산골짜기 다 돌아다녀 모르는 곳이 없다.
지금은 멧돼지 때문에 감히 걸어서 산을 올라갈 생각을 못한다.
생강나무
건너편 봉우리는 아마도 350에서 400미터 쯬 될 것 같다.
깃대봉이라고 불렀다.
누군가 깃대를 꼭대기에 꽂아두었는데 지금은 없다.
족
급경사 급커브에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실수로 구르면ㅡ 상상하기 싫다.
마침 오후에 올라 역광에다 폰카로 화질이 별로
멀리 보이는 해남읍
멀리 보이는 진도
예전에 이렇게 생긴 바위를 쪼개어 구들장으로 썻다.
산국화
작은 머루
속에 씨앗만 가득 들어 먹을 것 없지만 맛있다.
산도라지 오랜 만에 봤다
비비추
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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