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

 

석영 즉 차돌

차돌박이 고기

만화 주인공 차돌이

여기서 차돌은 석영 즉 차돌과 별 관련이 없어 보인다.

차돌은 굳기 즉 경도가 아주 높다 .

차돌이 더 굳어지면 다이아몬드가 되지 않을까 ?

차돌이 잘게 부서지면 규사 즉 반도체의 원료가 되는 광물이 될 것이다.

이런 차돌은 보통 보기 어려운데 우리마을에서는 흔히 보인다.

사진은 논바닥을 관리기로 파다 나온 차돌이다.

요즘 보니 생존게임 즉 서바이벌용으로 부싯돌이 만들어져 판매되는데

원조 부싯돌은 바로 이 차돌이다.

차돌에 쇠붙이로 내리치면 밤에는 불빛이 번쩍이는 것이 보인다.

이 번쩍이는 불빛은 불씨이다.

솜이나 쑥떡을 하는 보통 쑥을 말려 비벼 솜처럼 만든 후 차돌 밑에 놓고 쇠붙이로 차돌을 때리면 불꽃이 튀는데 이 불꽃이 쑥심지에 닿으면 불이 일어난다.국내에 성냥 공장이  한곳 가 동하던데 성냥공장 라이터 공장 없어지면 아마도 다시 차돌로 만든 부싯돌이 다시 사용할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