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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문 청화백자 조각이 도로가에 있다
몆백년 된 청화백자와 아스팔트 도로
이 둘의 관계는 만날 일이 없는 물건이다.
그렇지만 인연이 닿아 이렇게 몆백년 만에 만났다.
사람도 그렇다 인연이 닿으면 언제인가는 만나야 할 사람들은 만난다.
상봉이든 작품이나 책, 유물을 통해서든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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