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마늘이 아직 싱싱해요

마늘밭고랑 2014. 5. 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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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다 .







안 시켜도 매일 고구마 종순 검사를 꼼꼼히 하는 브노







이제 마늘밭 순찰 가야죠



이 사진은 패스해주세요



남의 논 지나가면서 별 참견 다 하는 구나

오지랍견 브노 ㅎㅎ




마늘밭 달리기는 아프리카 들개가 숲속 달려가듯히 합니다 ㅎㅎ




장마 오기 전에 마늘을 캐어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마늘이 다 밑이 들어 캘 것인지 .



동네 개처녀들은 다 어데가고 잘 생긴 농사꾼 브노를 알아봐 주는 개처녀가 없습니다.



길게 목을 뻬어 주변을 살펴 봐도 밭일 도우러 따라 나온 개처녀는 어디에도 안 보입니다.




이만 하면 촌개 브노 잘 생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