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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아고라에 올리지 않은 재롱이 논바닥 뒹굴기 쇼입니다.
뭔가 둘이 의논을 하는 것 같더니
순찰 마치고 집으로 가는가 싶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한번 짓고는
바로 행동으로 옮김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는 눈치 안 봅니다.
브노는 구경만 할 뿐이지 아직 이런 뒹굴기는 할 줄 모릅니다.
벌써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이런 표정일까요
새로운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반드시 표시를 해 둡니다.
누가 훔쳐가는 것도 아닌데 표시하는데 지극정성입니다.
아고라에 이런 사진 올리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늘은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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