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스크랩] 개총각 재롱이네 어느 날

마늘밭고랑 2014. 4. 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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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방에 브노가 주로 출연해요.

그렇지만 이번은 재롱이 독무대입니다.

한달 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숏다리 개총각 재롱군 만면에 미소 가득합니다.



숏다리라 다소 무리일 것 같지만 올라가고 싶어 



뒤태 자랑 좀 하고요.



재롱이 뒤태도 꽤 멋있으시죠?

배꼽이 땅에 닿을 만한 숏다리이지만 !




숏다리지만 달리기도 잘 해요.



맞지 ! 맞지 ! 맞지! (개콘 대사)



짧아도 너무 짧아요



뭐 그런 것 상관않겠답니다.



산책은 즐거워 랄랄라 ~~~~



기발한 생각이 떠 올랍답니다.



이쯤에서 늘씬한 브노 몸매 자랑 좀 하고 가실께요.




뭔가 보여드리고 싶어 합니다.



앞으로 고꾸라질 것도 같지만 



이 정도 쯤이야 식은 죽 먹기이죠.



땅바닥 뒹굴기 특기가 발휘되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지난 번에 다 올린 줄 알았는데 생쑈 사진이 더 있었습니다.



한편 브노는 아직도 무릎을 침대 삼아 이렇게 제가 컴퓨터 켜면 이렇게 자리를 차지합니다.



언제나 무릎에서 벗어날까요?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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