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스크랩] 개총각 재롱이네 - 비오는 날 오후

마늘밭고랑 2014. 3. 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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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어제 






재롱이(흰) 브노 시선 일치



닥경이는 아니고 

앞 쪽에 동네 사람이 있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재롱이는 쿨하게 뒤돌아 집으로 가고 



브노는 미련이 남아 있어 



재롱이도 더 놀고 싶은 미련이 남아 있지만 집으로 가고 



브노 작은 초원을 탐색합니다.



오랜 만에 이슬에 발톱밑 때가 따 씻겨질 것 같네요 ㅎㅎ



발가락 사이에 때 빼고 광내고 




흐린 날이라 사진이 흐리지요.













탐구 정신이 아직 왕성한 두살 개 브노 

반면에 재롱이는 이제 이런 주변 사물에 관심이 없습니다 

5살이면 세상 다 아는 듯한 재롱이 .




마음에 드는 한 장

 






브노 논둑 위에서 질주 본능 폭발 



이렇게 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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