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래된 노트북을 보내왔는데 파티션이 하나입니다..
C 드라이브를 분할하여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 데이터 파일은 모두 새 파티션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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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새버전에서는 윈도 자체에 파티션관련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윈도 xp 버전까지는 윈도 설치 후에 새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파티션을 합치는 경우
파티션 관련 프로그램이 없으니 보통 파티션매직이라는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MiniTool Partition Wizard 이라는 개인사용자에게 무료인 파티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글 버전은 없어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사에서 다운로드 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Next 클릭합니다.
Next 클릭합니다.
Next 클릭합니다.
시작메뉴에 바로가기입니다.
Next 클릭합니다.
Next 클릭합니다.
Install을 클릭합니다.
설치진행과정이 보입니다.
설치후 MiniTool Partition Wizard 가 실행됩니다.
초기화면입니다.
MiniTool Partition Wizard은 파티션 관련 단추이고
MiniTool Power Data Recovery는 하드디스크등에서 데이터가 삭제된 경우 복구하는 단추입니다.
복구 프로그램은 많지만 이 프로그램에 복구 기능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제 기존의 파티션을 쪼개어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 봅니다.
이를 위해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용처럼 설정을 합니다.
이렇게 변경하여 설정하면 적용(A)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변경하는 이유는 새파티션이 만들어지는 동안 전원을 조작하면 하드디스크가 손상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구형의 피씨나 노트북의 경우 파티션을 새로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아답타로 전원공급을 하는 중에 파티션을 만드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베터리 사용 안함에 다 체크했습니다.
C로컬디스크 27.9GB 지금 보기에 대단한 사양입니다 ㅎㅎ
완전 구형의 노트북입니다 하하
원래 출시되었을 때 사양은 아주 좋아 지금도 문서작성과 인터넷용, 홈시어터용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원래 공장출시 당시 128메가인 메모리를 이번에 1기가로 업그레이드했지요.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으니 CPU펜티엄2기가에 메모리 1기가 이면 FULL HD동영상 재생까지
별 문제 없습니다 .
어쨋든 하드디스크가 공장출시 그대로 30기가짜리입니다.
이를 분할하여 새 파티션을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주의하실 일은 이렇게 파티션 작업을 하기 전에 미리 하드디스크 조각모음을 해두어야 합니다.
메뉴Disk를 보면 이 프로그램을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디스크의 볼륨이 FAT32 형식입니다.
FAT32 의 경우 데이터 파일 하나의 최대용량이 2GB로 제한되므로 대용량 데이터 파일을 생성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기존의 FAT32 형식을 NTFS 형식으로 전환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윈도우를 처음 설치할 때 NTFS 형식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방법도 있네요
http://dbastory.tistory.com/122
이 글에서 목적하는 파티션 쪼개기 즉 분할입니다.
클릭하면 다음 아래 그림의 팝업창이 뜹니다.
C 로컬디스크를 쪼개어 파티션을 C와 E 두개로 나누는데
팝업창에서 기본 크기를 보여줍니다.
마우스로 < > 부분을 클릭하여 좌우로 드레그 하면 파티션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변경 후 원하는 크기가 되면 OK 를 클릭합니다.
C 로컬 디스크는 너무 크게 잡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 처음 설치하였을 때 윈도의 용량에 가상메모리 크기 (보통 실제 메모리용량이 가상메모리 최소크기이고 실제메모리의 두배 용량이 가상메모리로 수동설정할 때 최대 권장 크기입니다.예컨데 실제 메모리가 1GB이면 가상메모리 최대 크기는 2GB 합니다)를 더하고 여기에 몆GB 추가 용량을 더하면 C 로컬 디스크의 용량의 크기로 적당합니다.
그,런데 요즘 워낙 고사양 게임이 많을 듯 한데 이런 고사양 게임을 새로 설치하거나 오피스 프로그램 같은 대용량 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을 염두에 둔다면 실행한다면 몆GB 더 C 로컬 디스크에 할당을 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C로컬디스크를 혹시 작게 설정한 후에 다시 대용량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부족한
C로컬디스크 크기를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 늘려주면 됩니다.
저는 윈도 XP 이므로 C로컬디스크 크기를 적게 할당했습니다.
새파티션과 기존 파티션의 크기를 확정한 후에는 Apply(적용)을 클릭합니다.
Apply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의역하면 ,
파티션을 분할하는 것처럼 컴퓨터의 상태를 변경시키는 동안에는 다음 사항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컴퓨터의 전원옵션에 절전을 설정해둔 것이라면 절전 모드를 해제하세요.
(제가 위의 전원옵션모드에서 모두 사용안함으로 체크한 것을 다시 보세요.)
그리고 현재 실행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닫으세요.
위와 같이 한 후 Yes를 클릭합니다.
.
다시 위의 팝업창이 뜬다면 다음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A) 피씨(노트북) Restart ( 다시시작)시키면 미니툴 파티션 마법사가 자동적으로 진행중인 (파티션 )작업을 마칩니다.
B)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면) 그 다른 프로그램을 닫고 Retry를 클릭하세요.
C) ( 파티션 분할을 중단하려면) Cancel Operatin을 클릭합니다.
저는 A) 를 클릭했습니다.
파티션 분할 작업이 끝나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예(Y)를 클릭합니다.
현재 노트북의 파티션모습입니다.
원래 C 로컬디스크만 있었는데 E 로컬디스크가 새로 생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로 생성된 로컬디스크는 포맷을 하지 않아도 바로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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