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 올린 재롱이 사진

[스크랩] 재롱이 강아지 시절

마늘밭고랑 2013. 3. 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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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짧은 스피츠

배내털이 빠지기 전인 듯 싶습니다.
강아지 시절에는 이렇게 등에 줄을 매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어 큰길을 다니면서 차를 피하는 것을 교육시켰죠.
지금은 줄을 매지 못합니다.
매려고 하면 손을 물어요.
대신 큰길에 나다니지 못합니다.


마당에서 키우는데 여름에 가끔 방에 들어 왔습니다.
약 7~80미터 안쪽으로 사람들이 지나면 겨우 보이기만 하는데도 방에서 짖습니다.
지금은 누군가 지나가는지 보는 중


 시원한 방에서 한숨 자야지요.



낮잠 준비 완료



개가 잠꼬대를 하고 꿈을 꾼다는 것을 재롱이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아마 꿈을 꾸는가 모릅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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