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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의 살아 있는 장난감 닭
나 재롱이보다 1달 먼저 삐약삐약한 닭 누나
한두번 해 본 것이 아니라 익숙한 저 표정이며 자세 !
이제 재롱이 성견이 다 되 무게가 좀 있고
닭은 알 낳느라 기운 다 빠지고
장닭은 다 자라 남편 노릇을 톡톡히 하는데
이 재미있는 놀이도 이제는 다 했습니다.
개를 키우다 보니 우연히 찍게 되는 사진이 있습니다.
찍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진이 모이다 보니
이런 소설도 구성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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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잃어 버린 분들이나
집 나온 개를 보호하시는 분들이 눈에 뜁니다.
속히 집을 다 찾았으면 합니다.
반동방 분위기를 띄우려고 올려 봅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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