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총각 재롱이네

백봉오골계 11마리 어미가 깠어요. 브노 병아리를 처음 보는데 신기하겠죠. 브노 귀가 너무 쫑긋해요. 재롱이 사진은 올겨울 눈 온 날 숏다리라 눈속에 푹푹 빠지면서도 기분 좋아요. 재롱이는 병아리에 관심이 없어요.

어제 브노 데리고 밭에 갔어요. 배경은 마늘 날씨가 흐려 똑딱이라 흐릿합니다. 브노 카메라 의식하는 것 같지요. 재롱이는 이제 들로 산책 가는 것도 귀찮다고 합니다. 재롱이 개늙은이 다 된 것 같네요.

온 집안에 다 표시해요

재롱이는 뭐든 쓸 만 한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이라고 사수해요

일본대밭 죽순 많이 나오게 물 주면 좋지 시누대밭도 잘 돌아다녀요. 아직 진드기 없어요. 뒷동산 쥐굴파기 도전

산책 중

뒷동산 산책하는 재롱이와 브노

롱다리 브노 설도 지나고 파릇파릇 봄이 왔네요.

반려방 님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마무리 산책가요. 남쪽이라 풀이 파릇파릇해요. 수확이 끝난 남의 집 김장배추 밭 물 줄 필요 없는 배추 재롱이 코 끝을 스치는 알 수 없는 ??? 가 보자 ? 브노의 코를 자극하는 무엇 ?? 브노 이제 산책은 관심 없음 뭘까 ?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