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총각 재롱이네

참견꾼이 뭐를 하던 따라 다니면서 참견 . 장난삼아 장갑을 물려 들어 올리니 몸이 공중에 붕 떠도 놓지 않는다.

방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장판을 물어 뜯는다는데 스피츠 종류도 그럴 가능성을 보여 준다. 방에 한번 들여 놓은 적이 있는데 전화 수화기 선을 물려고 하던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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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z812is 밥주면 먹은 후 재롱삼아, 운동삼아 한판 승부를 한다. 오늘은 2대1 ?

이렇게 놀아도 되는데 간식 안주면 못 가요.

자고 싶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놀고 싶을 때는 장난감을 가리지 않아요. 진정한 마당개입니다.

닭도 꿩처럼 궁지에 몰렸을 때 머리만 숨기네 젖을 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판 승부를 하자는 것인지 같이 놀자고 하는 것인지?

돼지꼬치 한 점을 받고 성격을 다 보여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