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총각 재롱이네

고구마밭을 예초기로 맵니다.

바랭이 풀이 고구마를 누르고 있다. 고구마 줄기를 양쪽으로 들어 올리고 풀을 다 뽑거나 예초기로 잘라야 한다. 풀이 너무 무성해 하루 3고랑 매기도 힘들다. 맨 곳(우)과 안 맨 곳(좌)의 차이가 이렇다 폭염 속에 작업시간이 너무 짧다. 바랭이가 고구마를 덮었다

완전 풀이 고구마 를 덮었다 예초기로 밭며기

고구마 심을 곳 황무지처럼 풀이 자랐다 예초기로 벤다 벌써 땀이 비오듯 흐른다 오랜 만에 셀카

어제까지 논에 고구마 다 심었다 이제 밭고구마 심는다

작년에 휴경한 곳이다. 풀이 많다 휴경하자 이렇게 풀밭이 되었다. 불지르니 잘 안 탄다 베어서 말린 후 태워야 한다. 토끼풀이며 나무까지 싹 터 자란다. 예초기 덕에 쉽다. 밭 둑은 다 베었다. 내일은 바닥 벤다. 바닥까지 다 베었다.건조가 되면 불 지른다. 보통 이런 수고를 하지 않는다..

밤고구마와 꿀고구마 종순이다. 완전히 바랭이 천지이다 원인은 바랭이 방지용 제초제를 안 쓴 때문이다. 남들은 고구마 종순 키울 때 제초제를 다 쓰는데 나만 안 쓴다. 믿기지 않는다면 다른 농가 고구마종순 묘상을 보면 안다 풀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제초제가 좋아 고구마 종순을 ..

마늘밭인데 풀방지 제초제 안 뿌려 마늘이 풀 속에 묻혔다 ㅠㅠ 언제 밭 매나 ???/ 친환경 고구마를위한 밭둑 예초기로 풀베기 들묵새인가 하는 녹비작물 겸 건초용 풀이 논둑에서 너무 많이 자란다. 원래 논둑은 위 아래 논 주인이 반씩 베어야 하지만 요즘은 논둑에 제초제를 뿌려 풀을 ..

지구역사 어느시기의 지표였던 옛땅 고토가 논바닥에서 삽질하니 나온다

이글은 미완성으로 계속 보충함 ============================= 이 글은 특정회사의 협찬으로 제공된 복합미생물을 고구마 밭에 투입하고 고구마 생장과정을 지켜 본 결과임 15년 5월 27일 고구마 비닐 씌움 이곳은 미생물을 투입하지 않음 제초제 포함 어떤 농약도 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