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총각 재롱이네

관리기로 만든다 힘은 만드나 너무 느리다 내년은 트랙타나 경운기로 만들고 싶다. 고구마 종순이 많이 자랐다 아직도 장작불 땐다 장작으로 데운 온돌방은 농사일로 피로를 푸는데 좋다.

바닥로타리친 후 중경로타리로 전진 정회전 굵게 로티날 방향 쳐 올릴 흙은 한 고랑 전진 정회전 2번한다 4월 25일 싹이 나오고 있다. 물을 위에 안 줘야 풀이 안 난다.

고구마 비닐은 보통 1000m 이다. 고구마 두둑 푹 70cm 기준으로 하면 300평에 1300 m 정도 나온다. 300평에 고구마를 심으려면 비닐 1000m 1롤과 추가로 300m 가 필요하다. 종순 간격 20cm 기준을 잡으면 1m에 5개의 종순이 필요하다. 300평에 필요한 종순갯수는 6500개 정도.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개 한 ..

호박고구마용 씨고구마 있습니다. 20kg 1박스로 포장하여 택배비 포함 25000원입니다. 10키로 택배비 포함 15000원입니다. 저온저장고에 저장하지 않아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싹이 나오는 것만 선별하여 보내드립니다. 판매용 종순은 2월 중순경부터 하우스에 씨고구마를 묻고 활죽을 꽂아 ..

호박고구마는 교배되어 나온 품종이라고 한다.재배 중 원종의 모습으로 퇴화가 되기도 한다. 원종의 모습이 나오는 중인 흰색의 고구마 뿌리

아직 2일 정도 더 고구마를 캐야 고구마 수확이 끝난다. 다행히 날씨가 좋다. 오늘도 고구마 캐기

로타리쳐 밭을 수평하게 한다. 모든 밭을 차로 다진다. 거름 뿌린다. 모든 고구마는 비닐을 씌운다. 비닐 씌우기 전에 먼저 물을 경운기로 준다. 비닐은 관리기로 씌운다.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올해 원래 계획은 고구마 종자용만 하고 농사를 1년 쉬려고 했다. 그러다 남보다 늦게 부랴부랴 고구마 농사를 다시 시작했지만 친환경 무농약은 성공하고 수확량의 결과는 완전 실패다. 몆년간 농약을 사용 안 하고 고구마를 재배하면서 얻은 노하우에 자신감..

고구마 무농약 친환경인증 나왔다. 몆년간 농약 안 하게 힘들게 고생한 보람이 있다. 며칠 내로 인증서 찾으러 가야지.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

고구마 본격 수확 전에 시험 수확 중 7월초에 너무 늦게 심은 고구마 캐보니 수확량이 작년의 반이다. 사람 사서 캐려던 생각 바꾼다 품삯주고 택배비 주고 나면 나 먹을 것 없을 것 같다. 그러니 혼자 캐야지. 몆개 안 달린 것이지만 제대로 자랐다. 제대로 자라 준 껍질이 노란색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