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탁기 쓰면 되는데 이장님이 방송하고 친히 전화까지 해주시니 빨래감 홑이불 들고 갔습니다. 아직 내손으로 빨래 잘 하는데.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도움될 세탁봉사.적십자가 이런 봉사도 하시네요.멀리까지 오셨는데 . 빨래감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수도물로 빨래하지 않습니다.아직 샘물 사용하니 수도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이장님 체면 세워드려야 하니 저도 동참했습니다. 건조대까지 지참해서요. 쓴 김에 몆자 더 씁니다. 앞으로 청년 1인이 노인 1인 복지 부담을 안는다고 합니다.이 예상은 틀렸다고 봅니다. 지금 베이붐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20년 정도는 더 건강합니다.지금 예측하는 노인 진입이 60세가 아니라 70세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많은 분들은 70세가 되어도 정년 연장하여 현업에 계속 종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