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빨래 세탁 봉사

마늘밭고랑 2024. 4.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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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차가 왔습니다

우리 세탁기  쓰면 되는데 이장님이 방송하고 친히 전화까지 해주시니 빨래감 홑이불 들고 갔습니다.
아직 내손으로 빨래 잘 하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도움될 세탁봉사.

적십자가 이런 봉사도 하시네요.

멀리까지 오셨는데 .
빨래감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수도물로 빨래하지 않습니다.아직 샘물 사용하니 수도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이장님 체면 세워드려야 하니 저도 동참했습니다.

건조대까지 지참해서요.



쓴 김에 몆자 더 씁니다.

앞으로 청년 1인이 노인 1인 복지 부담을 안는다고 합니다.이 예상은 틀렸다고 봅니다.

지금 베이붐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20년 정도는 더 건강합니다.지금 예측하는 노인 진입이 60세가 아니라 70세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많은 분들은 70세가 되어도  정년 연장하여  현업에 계속 종사하게 해야 합니다.

현재 농업이 80세 이상도 현직농가 대부분입니다.농업 이외의 분야도 80세 이상 현직으로 종사하는 분야가 많아져야 합니다.

최저임금이 걸리긴 하는데 연구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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