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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인자안인 지자리인
子曰 不仁者 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仁者安仁 知者利仁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仁하지 않은 사람은 오래 곤궁하게 지내지 못하고 오래 안락하지 못한다.
仁한 사람은 仁을 편안히 여기며 지혜로운 사람은 仁을 이롭게 여긴다.
공자님의 의견을 지침삼아 따르려면 현대의 물질 만능과 어긋나게 된다.어느 선까지 따를지 선택해야 한다.누추하고 곤궁하게 살 것인가?
仁 어질다로만 해석하면 仁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仁은 최소한의 물질적인 생활 즉 검소함이 몸에 베어야.
處約 약하게 처하다 ㅡ곤궁하다
利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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