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타르박은 두레박의 해남사투리이다.
타르박은 바가지로 물을 뜨는 샘이 아니라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샘에서 물을 퍼 올리는 줄이 달린 바가지로 양철이나 판자로 만들었다.
땅꼬장은 지게에 덧대어 짐을 더 많이 질 수 있도록 하는 Y자 모양의 나무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