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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용 논 써레
제작자가 다르니 모양도 다르지만 논써레
위의 것은 다 썩어 반은 분질러 장작으로 쓰고 남은 것
아래 것은 그나마 온전한데 손잡이는 떼어서 장작으로 때고.
소가 끌때는 긴 줄에 멍에가 달려 있는데 멍에는 이미 썩었고
주대 : 쟁기를 연결하여 멍에를 씌워 사용
만약 재해나 경제위기가 온다해도 다시 이런 전통 농기구를 사용할 일은 없겠죠.
이것을 장작으로 쓰기 전에 사진으로 남깁니다.
경운기 쟁기
이것도 요즘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동네 이웃 �동네 합해도 아마 사용자는 유일한 사람 1인 바로 저입니다.
이게 탈부착하는 것도 힘들고 이동도 힘들다 보니 자연 도태됩니다.
고구마 수확용 개량 보습
뾰죽한 앞쪽으로 흙이 배출되면서 전진합니다.
황토땅에서는 힘들고 모래가 섞인 사질토에 사용이 최적화됩니다.
원래의 보습 위에 이렇게 널쩍한 날개보습을 추가해 용접한 것이죠.
이런 경운기 쟁기도 이제는 농촌에 사용할 인력이 없는데
재난이나 경제위기로 석유공급이 끊긴다 해도
다시 경운기쟁기나 소가 쟁기질 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아직도 경운기에 로타리를 장착한 것은 비닐하우스나 젊은 귀농인들에게 사용되는 듯 하죠.
50대 젊은이라 힘 좀 쓰니 그렇겠죠.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지와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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