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농업용 면세유

마늘밭고랑 2015. 5.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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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와 예취기,관리기가 있다.


그런데 아직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전에 농지원부도 만들어야 하는데 역시 못 만들고 있다.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을 못 내서 그렇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맞지만 농협 조합원 가입도 안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실정이라 면세유 단 1리터도 공급받지 못한다.


그런데 면세유란 게 생색내기용으로 지급하는 것이라 받는다고 해도 큰 도움이 안된다.

휘발유만 해도 앞으로 구입할 양이 년간 100리터 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면세유로 관리기에 배정된 양은 아마 한자리수 며ㅈ리터가 고작일 것 같다.


이처럼 면세유를 지급해 농업인을 도와준다는 것은 생색내기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