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와 브노를 그리워하며

재롱이와 브노 오늘 아침 산책 중

마늘밭고랑 2014. 8.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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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재롱이가 기분 좋은 날인지 아침 내내 랄랄랄 표정이네요.

어제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다 날이 개이니 산책도 가고 기분 좋은가 봐요.





숏다리라고 항상 아장아장 걷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렇게 질주도 해요 ㅎㅎ



오늘 운좋게 찍힌 공중부양이네요.





오늘 내일 중으로 목욕을 시켜야겠죠.

꼬질꼬질한 털옷이네요.











소나무가 많아 피톤치드가 아주 풍부한 동산인데

재롱이 기분을 좋게 하는가 봅니다.





움직이지 않고 개미소 계속 날려줍니다.


브노 5미터 거리도 마라톤 질주하듯이 달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재롱이 사진만 찍어대니 심심한가 보네요.



브노 논둑길 질주하는 중에도 개미소 한방 날려줍니다.


주말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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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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